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22(목)부터 업계 최초로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으로 운용되는 ‘예금형 CMA’를 판매한다.
이번 ‘예금형 CMA’는 하루를 맡기더라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인 연 4.5%를 제공하며 AAA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 예금으로 운용돼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증권 ‘예금형 CMA’는 이자와 세금을 일일 정산해 재투자하기 때문에 일복리 투자효과를 낼 수 있어 1년간 투자할 경우 0.1% 정도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또한, ‘예금형 CMA’는 통신료, 보험료, 공과금, 신용카드 대금 등의 지급결제가 가능하며, 은행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배진묵 부장은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RP나 MMF에 비해 투자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며 “주요 카드사들과 제휴해 체크카드 기능을 곧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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