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2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관련 업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3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대책회의는 권영세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기질 관련 전문가, 공단, 운수업, 건설업, 유관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올해부터 중점 추진하는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관련기관과 업계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대구본부/ 이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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