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유럽 선진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KB유로 인덱스 펀드”를 3월 26일 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유로지역 주식시장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유로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다우존스 유로 스톡스 50 지수’ 편입종목과 선물, ETF(상장지수펀드)등에 주로 투자한다.
또한 인덱스 펀드로 저렴한 비용과 성과예측이 용이하고 투명한 운용이 장점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유로존 주식시장은 선진국 시장 중 가장 저평가된 시장으로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이며 최근 추세 상승국면, 경기회복세 지속, 기업수익 성장세 및 투자 확대등이 예상되어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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