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환경동아리, 대.자.연의 합동 세미나
경희대 환경동아리, 대.자.연의 합동 세미나
  • 대한뉴스
  • 승인 2009.11.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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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경희대 환경과 동아리 GP와 대자연이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두 번째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대자연은 지난 세미나에서 대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준 “대자연 리포트 1” 보다 발전한 “대자연 리포트 2”를 발표하였다.

대자연 리포트 2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문제와 대학생으로서 실천해야할 방향을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성 있게 알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경희대 환경과동아리 GP는 “Co2 저감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실천방안을 발표한 대자연의 김유나(서울모직패션학교 1학년) 학생은 투발루 사람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여서 1년이라도 더 투발루에 살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김유나 학생은 대학시절을 통해 훌륭한 환경운동가가 된 엘고어 처럼 대학생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라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영웅’이 되자는 권고로 발표를 마쳤다.

아울러 GP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최광순(경희대학교 2학년) 학생은 “환경운동을 하는 대학생들이 지구온난화를 대응하기 위해 모여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체로도 매우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모든 대학생들이 환경운동가가 되길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대.자.연)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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