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유인촌 장관이 한-중 비자면제협정을 제안한 것과 관련, 해명보도자료를 배포했다.
21일 해명보도자료에 따르면, 한·중 양국간 상호 무비자 추진 방침에 대해서는 법무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간에 의견이 모아졌으나, 구체적인 추진방법과 시기 등은 11월 하순부터 주무부처인 법무부가 중심이 된 관계부처 T/F에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한·중 무비자 추진은 현재 구체적으로 한·중 간에 공식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문화부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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