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최대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한국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 ‘뽀롱뽀롱 뽀로로’ ‘빠삐에 친구’ 등이 소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아르헨티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Expotoons 2009’에 주빈국으로 초청,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일대에서 펼쳐지는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라틴 아메리카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배급사, TV 채널 및 관련 캐릭터 라이선싱, 머천다이징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남미 최대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최근 관계자에 따르면,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한국 애니메이션 8편을 스페인어 자막으로 스크리닝을 하고,한국 홍보관을 마련, ‘디보’, ‘로보트태권V’, '마시마로', ‘뽀롱뽀롱 뽀로로’, ‘뿌까’, ‘치로와 친구들’ 총 80종의 상품을 전시하고 스크리닝 작품을 지속적으로 상영한다.
아울러 쇼케이스장 및 전시 콘텐츠는 행사가 끝난 뒤 주(駐)아르헨티나 문화원에서 상설전시 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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