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신종플루’인 것으로 조사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최근네이트와 싸이월드 등 자사 서비스에서 한해 동안 검색된 베스트 키워드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위는 신종플루였다.
지난 3월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알려진 이후 전 세계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질병은 지금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에 각종 세정제, 마스크, 신종플루 확진 검사 등 관련 키워드도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치계, 종교계 사망 사건도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 됐다. 베스트 키워드 2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가 올랐고 이어 5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그리고 8위에 김수환 추기경 선종 소식이 선정됐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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