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너지전문가 8명,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베트남 에너지전문가 8명,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 대한뉴스
  • 승인 2009.12.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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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에너지 분야 전문가 8명이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방한한다.

최근 국제교류재단(이사장:임성준)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통상 네트워크 대표단 초청사업은 한국의 선진적인 경제개발정책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한-베 간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인사들간의 미래지향적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것.

한편, 이번 방한단은 방한기간 동안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등을 방문하여 브리핑 및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관련 시설도 시찰한다.

Eight prominent government officials from Vietnam, leading figures in the energy field, will visit Korea from December 7 to 12 by invitation of the Korea Foundation/KF.

Accoding to KF recently, These officials who are expected to play key future roles in the government of Vietnam will be briefed and have discussions on cooperative exchanges between Korea and Vietnam in energy field.

In addition, theywill visit the Korea Gas Corporation, the Mine Reclamation Corporation and the Korea Hydro & Nuclear Power Corporation.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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