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무선 통합 서비스
SK텔레콤, 유무선 통합 서비스
  • 대한뉴스
  • 승인 2009.12.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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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내 통신시장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T World지점에서 SK브로드밴드의 유선상품 관련 업무를 취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결합상품 신청 ▲통화내역 조회/열람 ▲각종 변경 신청 ▲요금 관련 업무(수납, 감면 신청, 청구내역 조회, 내역서 출력 등) ▲신규 및 추가 가입 등의 제반 업무를 SK텔레콤 T World지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합 T World지점 운영을 통해 국내 통신시장에서 유무선 서비스가 통합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영업망에서의 유무선상품 서비스를 강화해 대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고객 접점에서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산시스템 안정화 테스트를 마치고, 영업 직원 교육을 진행한 것은 물론 SK브로드밴드 상품 및 결합상품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편,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상품에 대한 고객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 38개 T World 지점에 유선상품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12개 지점에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전시하는 형태로 ‘유무선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서비스 융합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대리점에서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의 유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SK텔레콤 박영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이번 유무선 통합 T World지점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각종 유선통신 서비스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신현승 CV혁신본부장은 “전국 SK텔레콤 T World 지점에서 유선상품에 대한 대면 영업을 활성화하고, 유무선 결합상품 마케팅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시진제공/SK텔레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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