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김형오 의장 면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김형오 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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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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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7일(월) 오후 2시부터 30분간 우리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캐나다 총리와 양국의 우호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면담 후 스티븐 하퍼 총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약 30분간 ‘G20의 공동개최 및 양국관계 우호 증진’에 대해 연설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G20의 공동 의장장국으로 양국이 세계 경제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양국관계가 보다 긴밀화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총리는 “G20 공동 의장국을 맡으면서 양자 관계도 더울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 차원의 교류가 양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발전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라고 답했다.


면담에는 한국 측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 박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안경률 한/캐나다의원친선협회회장,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하찬호 주캐나다대사,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캐나다 측에서 테드 립만(Ted Lipman) 주한캐나다대사, 연아 마틴(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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