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일본 M&A 중개기관과 M&A 성공 중소기업을 만나 의견 청취
오영주 장관, 일본 M&A 중개기관과 M&A 성공 중소기업을 만나 의견 청취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한-일 간담회 개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5.09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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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장관은 일본 순방의 첫 일정으로 9일(목) 도쿄에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일본 M&A 중개기관인 M&A Loyal Advisory와 M&A 인수 성공기업(이하 “A社”)이 참여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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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기업승계 성공 사례와 M&A 지원제도를 청취하여, 빨라지는 우리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21년 설립된 M&A Loyal Advisory는 일본 정부에 등록된 3,100여개(’24.3월 기준) 민간 M&A 중개기관 중 하나로 중소기업이 M&A를 통한 기업승계를 추진하는 경우 M&A 매칭‧협상, 중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M&A 인수 성공 중소기업인 A社는 ’80년대 초반에 설립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과 거래하는 전자기기 판매·수출 중소기업이다. ’19년 같은 일본 중소기업인 B社를 인수한 후 매출을 상승시킨 M&A 성공기업이다.

피인수기업 B社는 2,000년대 초반 설립되어 인수될 때까지 약 20년간 정밀 전자부품을 일본 대기업에 공급하던 알짜 중소기업이었다. 고령화된 CEO의 후계를 이을 친족을 찾지 못해 제3자 M&A를 추진하여 고용과 기업의 기술역량을 안정적으로 승계시킨 사례에 속한다.

M&A 중개기관과 M&A 성공기업 모두 “한국도 일본처럼 고령화에 대비한 기업승계 지원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적정한 매수자를 구하여 제값에 M&A를 성사시키기 어려운 만큼, 정부의 컨설팅, M&A 매칭주선 지원과 자금 및 세제혜택 등 확실한 지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우수한 중소기업의 흑자폐업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오영주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CEO 고령화에 대비하여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00년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정비해왔던 일본의 선례를 참고하여 우리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기업승계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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