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경영 성과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참여형 비전·전략 공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은 대국민 대상 비전‧전략 공유를 통해 자사 인지도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모색하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그간 내부 임직원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내부 소통경영 개선활동을 확대하여 직접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전략 공유활동으로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의 역할과 미래상을 직접 알려 소통경영의 방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국제전기전력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현장을 찾아 국민 대상 경영전략 공유활동 및 경영전략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한전KDN의 미션과 비전, 4대 미래전략사업 추진방향 등 경영전략 체계 전반과 미래상에 대해 전시회 관람객과 1:1로 소통하며 공유하고 퀴즈 이벤트, SNS 홍보를 통해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아울러 동반성장 상담센터를 병행하여 한전KDN과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도 모색하였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전KDN의 비전·전략 공유활동이 국민 공감 소통을 위한 기업 이미지 개선 및 경영전략 이해도 제고에 매우 좋았다는 반응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 1,189명 중 96%가 한전KDN 경영전략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하였으며, 93%가 동반성장 상담 등 비전·전략 공유활동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하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공기업이지만 공공부문 대상의 B2B 기업으로써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국민과 소통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전략 추진 동력을 확보하여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와 같은 국민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현장을 찾아 전략 공유와 이벤트로 소통을 통한 ‘사람과 환경을 We하는 KDN形 ESG경영’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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