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사무총장과 한-아세안 협력관계 발전 방안 협의
아세안 사무총장과 한-아세안 협력관계 발전 방안 협의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 위한 교역·투자, 개발협력 확대 방안 논의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5.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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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과 아세안이 작년(’23.9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교역투자, 공급망, 개발협력 등의 성과 확산을 본격 추진키로 합의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청정경제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28.(화) 서울 이비스호텔에서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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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하고 아세안과의 포괄적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 본부장은 아세안이 한국의 2위 교역대상이자 직접투자 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2022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및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기반으로 경제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였고, 올해 대화관계 35주년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의 외교관계 격상, 「한-아세안 FTA」 개선 등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이 더욱 고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까으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통해 한국의 강점과 아세안의 산업 수요를 조화시킨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한 것을 환영하며, 아세안 또한 한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양측은 전기안전 인프라 구축, 표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현재 진행 중인 한-아세안 협력사업들이 조만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노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하반기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 청정경제 등 신통상 이슈에서도 아세안과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하고, 이를 위해 한국이 추진중인 「CFE 이니셔티브」 및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에 아세안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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