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 11일 인터넷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국토부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한 에쿠스와 쏘울의 점수는 국토부가 내놓은 안전도평가 결과의 합산 점수에서 지엠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보다 낮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올해의 안전한 차’ 는 신차 안전도평가 결과에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점수를 산정하여 선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선정기준은 외국의 사례 및 제작사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한 것이며, 세부내용은 보도자료(12.11 배포)를 통하여 이미 공표했다고 했다.
특히 이렇게 종합 점수를 산정한 결과, 쏘울의 점수(48.4)가 라세티의 점수(47.1) 보다 높았다고 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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