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총장, 루마니아 政府로부터 최고훈장을 받다
한국외대 총장, 루마니아 政府로부터 최고훈장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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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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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대한뉴스 ] 3월 30일 루마니아 ‘트라이안 버세쿠스’대통령은 외국어대학교의 루마니아어과 20주년을 기념, 박철 총장과 김성기 부총장(루마니아어과 교수),루마니아어과 학과장 박정오 교수,이문수 교수를 비롯 4명의 강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루마니아 정부는 외국어대학의 루마니아 관련 학술연구는 물론, 兩國간의 교육.문화등의 협력을 통한 공로를 치하,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의 ‘발렐리우 아르테니’ 대사 부처와 문화부 참사,경제부 참사등이 참석한 이날 훈장 수여식은 오후 4시부터 용인 외국어대학교 총장실에서 내외빈을 비롯, 동문및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훈장은 ‘발렐리우 아르테니’ 루마니아 대사가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부를 대신해 수여하였다.

 

박철 총장은 이날 2년전 루마니아 대통령 방문을 회고하며 앞으로 루마니아어과의 경쟁력을 더욱 提高, 세계속의 외국어대학교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발렐리우 아르테니’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외국어대학교의 업적은 루마니아 정부에게도 큰 영광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양국간의 활발한 교류를 외국어대학교가 주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박철 총장과 김성기 부총장이 수여받은 훈장은 교육부분 루마니아 최고의 훈장으로 양국 학계는 물론 외교계의 큰 주목을 받고있다.

 

한편 일간 대한뉴스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발렐리우 아르테니’ 주한 루마니아 대사는 조만간 루마니아 TV방송국에서 외국어대학의 루마니아의 학술연구및 교류에 관해 기획특집방송을 준비중이라 밝히면서, 외국어대학 루마니아어 학과의 양국간 경제교류에 힘입어 올해내로 루마니아는 대규모 경제사절단도 한국에 보낼것 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이명근 기자 사진/고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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