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재단, 새로운 한류를 만든다
한국발레재단, 새로운 한류를 만든다
「제1회 2007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03.3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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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금) 낮 12시에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KBF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 주최로 「2007 코리아 국제 발레 콩쿠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리아 국제 발레 콩쿠르 조직위원회(KIBC)와 (주)펀투비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 발레 콩쿠르는 오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발레재단은 한국발레무용수의 해외진출을 위한 창구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5월에 창립되었다. 유네스코산하 국제무용협회 가입단체로서 2009년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협회 총회를 유치할 예정이며, 국제적으로 한국발레의 위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발레대회가 개최된 것은 12년 만에 처음이며, 세계 6번째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국제적인 발레 콩쿠르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 대회는 예카테리나 막시모바 등 세계 최정상급 심사위원들 11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더욱이 2006 바르나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야사우 메리갈리에프, 2005 모스크바 국제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이반 바실리에프, 2006 잭슨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이삭 페르난데스 등이 참가의사를 밝혀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발레재단은 이번 제1회 국제발레콩쿠르를 통해 세계발레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부권 및 CIS 국가들과의 문화측면의 교류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발레재단은 이 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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