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의 눈물겨운 도전 ‘속도위반!’
레이싱모델의 눈물겨운 도전 ‘속도위반!’
  • 대한뉴스
  • 승인 2009.12.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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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 쇼핑몰 엔크린몰(encleanmall.com)은 오는 12월 20일(일) 밤 8시부터 남성 전문 케이블 채널 FX채널에서 인기 레이싱모델인 이현진, 남궁민희, 한서영이 프로 레이서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드라마 <속도위반! 레이싱모델 레이서 되기>(이하 “속도위반!”)를 첫 방송한다.


<사진 왼쪽부터 레이싱모델 남궁민희, 한서영, 이현진>


드라마 “속도위반!”은 그동안 레이싱 경기의 꽃으로만 여겨지던 레이싱모델들이 프로 레이서가 되기 위하여 훈련하는 과정부터 국내 최고의 GT 레이스인 “2009 GT마스터즈”에 실제로 출전하여 경기하는 모습에 이르기 까지를 담았다. 거기에 보너스로 드라마 제작사인 윈유커뮤니케이션즈가 필리핀에서 촬영한 섹시한 영상 화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드라마 “속도위반!”은 국내 최고의 무제한급 GT 레이스인 “2009 GT마스터즈”에 실제로 참가하고 있는 레이싱팀인 “레드앤스피드팀(감독 정경용)”이 여성 레이서인 변소영 선수의 파트너를 구하던 중, 현직 인기 레이싱모델인 이현진, 남궁민희, 한서영이 지원하면서 시작된다.


레이서 되기에 도전한 레이싱모델들은 한국모델협회 이사이자 2008년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에서 베스트드레스상을 수상한 레이싱모델 이현진을 비롯하여 각종 레이싱경기와 전시회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궁민희, 한서영으로 정식으로 프로레이서로서의 과정을 밟아 레이싱 경기에 출전한다.

드라마 “속도위반!”은 남성 전문 케이블채널인 FX채널이 “한국남자 힘내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특별 편성하여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며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번 드라마를 기획한 엔크린닷컴의 담당자는 “내년 전남에서 F1 그랑프리 대회가 진행되고, 사회적으로도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막상 레이싱 경기에 대해 아는 이들이 적은 것 같아서, 레이싱모델을 통해서 자동차 레이싱의 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드라마에 담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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