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전국 800여 곳 취급점 개설
CJ GLS 전국 800여 곳 취급점 개설
  • 대한뉴스
  • 승인 2007.04.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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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인증기업인 CJ GLS(대표이사 민병규)는 4월 2일부터 삼성전자 전자제품 판매점인 삼성디지털프라자(www.edigitalplaza.com)와 영화마을(www.cinetown.co.kr)에서 택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전자제품 판매점인 디지털프라자는 전국 5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동안 택배를 접수한다.

특히, 디지털프라자는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료복사, 무료팩스, 무료 인터넷 사용, 휴대폰 무료충전 등과 함께 택배 접수대행 서비스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택배를 보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디지털프라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비디오 대여 전문점인 영화마을에서도 전국 300여 가맹점을 통해 영업시간 동안 택배를 접수한다.

비디오 대여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서비스로 복합문화 편의점으로 변화 중인 영화마을은 가맹점이 오전 10시 전후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종료시간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오후 12시에서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저녁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가 택배를 보내기가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CJ GLS택배사업본부 마케팅파트 이고구 과장은 “택배취급점은 택배를 보내기 위해 고객이 택배배송기사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편리한 서비스다”고 말하고 “앞으로 택배취급점을 더 확대해 고객이 더 쉽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택배취급점과 공동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해 택배를 보내는 고객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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