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여행 전문 회사인 참좋은여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예약 시 경비 지원 혜택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동안 외화로 환전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의 ‘환전고객 전용혜택’에서 제공하는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패키지 상품을 예약 시 가이드ㆍ기사 경비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은 KB스타뱅킹의 ‘환전고객 전용혜택’ 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전용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좋은여행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환율우대쿠폰을 제시하면 ▲USD ▲JPY ▲EUR ▲CNY 통화에 환율 우대율 50%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환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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