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현업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도봉구, 현업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응급상황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등 강의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8.02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청 지하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5~7월 3개월간 현업근로자, 관리감독자 등 9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획 등은 2024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나온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교육에는 도봉구 소속 심폐소생술 강사가 나서 ▲응급상황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잊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 시 꼭 활용하겠다” 등의 교육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현업근로자분들의 응급조치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및 훈련을 추진해 구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02-2091-4295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