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오는 3일(토) 오후 2시, 신정7동에 위치한 진스카페에서 양천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통의 날>은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양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이나 일상에서 겪은 불편·부당한 고충 민원, 애로사항 등을 황희 국회의원과 직접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목1·2·3·4·5동, 신정1·2·6·7동의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날’과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격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황 의원은 “우리 양천구민의 소중한 의견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구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소통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구민과 국회의원이 함께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일 <소통의 날>은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란 서울시의원, 임정옥 양천구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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