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로 반올림피자 공식 SNS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또는 동영상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인공 지능 모델을 의미한다. 반올림피자는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로는 최초로 생성형 AI 활용해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반올림피자는 반올림피자만의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강조하는 동시에 보는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각각의 피자 메뉴들의 특징들을 잘 살려 시각화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스토리텔링한 생생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반올림피자 AI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반올림피자는 앞으로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Korea Pizza No.1’을 지향하며, 2023년 기준으로 전국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다. 최근 신메뉴 ‘베사메 나초 피자’와 함께 1인용 피자세트인 ‘포켓박스’를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고구마피자, 불고기피자, 통마늘불고기 피자 등의 대표메뉴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반올림 고구마피자’는 100% 국내산 고구마 원물에 꿀과 같은 건강한 당류 소재와 우유를 첨가해 고구마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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