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주베트남한국문화원 감사장 수상
스마일게이트, 주베트남한국문화원 감사장 수상
CFS 썸머 챔피언십 성공적인 개최로 베트남 현지 내 크로스파이어 및 이스포츠 열기 확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9.06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6일(금요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이번 감사장은 지난달 25일(일)부터 이번달 1일(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4, 이하 CFS 썸머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내 이스포츠 문화 정착과 한-베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장을 전했다.

감사장 수여식은 ‘CFS 썸머 챔피언십’이 진행된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감사장은 최승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이 직접 참석해 전달했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스마일게이트는 그간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 대회를 통해 이스포츠와 글로벌 게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스마일게이트의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해주신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베트남 현지 크로스파이어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이스포츠와 게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승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은 “베트남은 게임인구가 4천만명에 이르고 이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 면서 “앞으로 베트남에 더 많은 한국 게임과 한국 이스포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CFS 썸머 챔피언십’은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 국제 대회 최초로 베트남 팀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가 우승하며 지난 1일(일) 막을 내렸다. 플레이오프가 치러진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는 관중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방문했다. 대회 시청률 역시 증가, VTC 온라인이 베트남에서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한 이래 최고 수치인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하노이 인기 쇼핑몰 이온 몰 하동(AEON Mall Hadong)에서 대회 기간 중 열린 CFS 팝업 이벤트 존에는 약 5,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타칼로그어, 베트남어 총 5개의 언어로 중계된 ‘CFS 썸머 챔피언십’은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이번 대회 시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st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