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릴백’ 라인 론칭 기념...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릴백’ 라인 론칭 기념...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플라워 디테일, 레이스, 투명할 만큼 얇은 소재 더해 여성스러움 극대화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9.06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르봉백’의 흥행을 이을 ‘프릴(FRILL)백’ 라인 론칭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뉴스
ⓒLF

 

다가오는 FW 시즌에도 로맨틱한 무드가 짙은 패션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리본’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 모티브 ‘프릴’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프릴’은 주름을 잡아 물결 모양으로 만든 장식을 일컫는 말로, ‘발레코어’를 강조하는 대표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

이번 ‘프릴백’은 가볍고 펄럭이는 프릴 디자인에 몽환적인 느낌의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광택과 비침이 있는 나일론, 플라워 디테일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코튼 레이스와 투명하고 얇은 폴리에스터, 총 3가지 소재로 출시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소재는 에이프런(앞치마)과 백팩 두 가지 스타일로 제공된다. 레이어드 룩에 최적화된 에이프런 스타일은 지퍼 장식이 있어 패션피플들의 FW 데일리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봉백’을 통해 이미 인기가 입증된 백팩 스타일은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크기로, 보부상 가방으로 적합하다. 두 스타일 모두 끈의 위치를 변형해 숄더 또는 크로스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프릴백’ 론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가을 정원 파티’로, ‘프릴백’을 착용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 채도가 낮은 색감의 공간에 대비되는 화려한 샹들리에를 설치하고, 창밖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정원이 보이도록 연출했다.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프릴백’을 직접 착용하면서 아떼 바네사브루노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르봉 백팩 겸 숄더백’ 라인의 가장 작은 사이즈인 24FW 신상 ‘쁘띠(PETIT)’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귀여운 디자인을 갖췄지만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해, 기존에 다른 크기의 ‘르봉 백팩 겸 숄더백’을 보유한 고객들의 추가 구매를 이끌어내는 등 호응을 얻었다.

다양하고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현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프릴백, 르봉백, 헤어슈슈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키링을 증정한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르봉백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에 힘입어 오는 FW 시즌에도 로맨틱 무드를 이어갈 프릴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프릴백과 이에 어울리는 가을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릴백’과 ‘르봉 백팩 겸 숄더백’ 쁘띠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떼 바네사 브루노의 리본 모티브의 ‘르봉백’ 시리즈는 약 1년 전 출시 이후 완판 행렬을 기록해 왔다. 2030 여성 고객 사이에서 일명 ‘발레코어 필수템’으로 자리잡았고, 컬러, 사이즈, 소재가 다양화되면서 라인업이 꾸준히 확대됐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