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2일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추석맞이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인증한 이용객에게 방수 원단(타포린 소재)의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친환경 장보기 실천과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매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주민은 “운이 좋게 머그컵을 받아 기쁘고, 증정받은 장바구니로 편하게 장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방문한 고향에서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울진군민들과 40년 동안 동행해 온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울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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