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0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일신하이폴리(주)(대표이사 정철수, 이하 일신)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 안산시 소재 일신공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 정철수 일신하이폴리(주) 대표이사, 금만농협 최승운 조합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전북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일신에 공급하고, 일신은 전국 3개 공장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일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제지주는 앞으로도 범국민 건강한 식습관 정착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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