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축산물도매분사가 10일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 등의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의 농장주는“수확 철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홍 분사장은“추석 명절 전 바쁜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도농협동(都農協同)「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일환으로 2015년 기산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사과 적화 및 수확 시기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