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구리경찰서(총경 오미애)는 구리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9. 12.(목) 교문지구대에서 구리 자율방범대원, 경기북부청 기동순찰대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오미애 구리경찰서장과 교문지구대장, 수택파출소장, 박향인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대원, 경기북부청 소속 기동순찰대원까지 약 30명이 참석하여 추석 명절 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며 평소 구리시 내 112신고 최다 발생지인 구리전통시장 일대를 합동순찰하였다.
또한, 순찰활동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치안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에 적극 협업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구리경찰서는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취약지 선정,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명절준비 혼잡장소 교통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우려 고위험군 모니터링 강화 ▴범죄취약지 특별형사활동 지속 추진 등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안전을 유지 중이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범죄예방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구리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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