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
M-1프로젝트 선언으로 정보통신대국 지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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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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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정통부는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정보통신 산업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업계 및 정부, 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제2, 제3의 CDMA 신화창조를 만들 아이템을 Mobile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축사에서 10년 전 갓난아기에 불과했던 정보통신산업이 지금 세계최고의 수준에 오른 것은 많은 정보통신 관계자들의 노고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치하했다. 진 장관은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CDMA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이를 위해 M-1(Mobile Number One)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이는 모바일 산업의 육성을 통해 2010년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름잡는 정보통신대국으로 발돋움한다는 내용의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CDMA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유공자에게 포상이 이루어 졌으며 위성ㆍ지상파 DMB 상용화, Wibro기술개발 등으로 고무된 정보통신 업계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정보통신강국으로 발전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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