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n Business Delegation, for stronger bilateral tie of economy between Korea and Austria
Austrian Business Delegation, for stronger bilateral tie of economy between Korea and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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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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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한오스트리아무역대표부 W.Somweber 상무참사관/중)오스트리아 연방경제회의기구 W.Koren박사/우) 대한뉴스 국제부 이명근 기자>

 

[대한뉴스=대한뉴스 ] 오스트리아연방 경제회의기구 회장인 Christoph Leitl 박사를 단장으로한 오스트리아 경제사절대표단이 오스트리아연방 ‘하인즈 피셔’ 대통령의 공식국빈방한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2일 Hyatt 호텔에서 ‘경제대표회의 및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Werner Somweber 상무참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서 오스트리아연방 경제기구의 Water Koren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하인즈 피셔 대통령의 공식국빈 방문은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등 12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으로 구성되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무역분야에서 더욱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ater Koren 박사는 이어 오스트리아도 이탈리아와 독일사이에 놓인 샌드위치같은 지형적위치의 국가이지만 독일의 선진기술(Hi-tech from Germany)과 이탈리아의 창의성(Creativity from Italy)이란 두 요소를 오스트리아는 보유했다고 말하면서, 한국도 중국이나 일본사이의 샌드위치형 반도국이지만 오스트리아와 같이 여러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25개의 기업대표와 한국의 50여 관련기업들이 분야별로 개별상담을 가졌다.

 

다음은 일간 대한뉴스가 Water Koren 박사와 Werner Somweber 상무참사관과의 공동 인터뷰 내용이다.

 

Q 1 / 한국-오스트리아간 무역및 경제활동의 더많은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A 1 / 지난해에는 모짜르트 기념행사가 열리기도 했듯이, 이를 바탕으로 올해내로 다시 오스트리아의 문화를 알릴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바탕의 민간경제교류는 양국간의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Culture plus Economy would create the new synergism between the both)

 

Q 2 / 오스트리아는 첨단기계설비, 친환경설비및 제품,그리고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한국과 많은 무역교류를 하고있는데, 앞으로 어떤 신규분야가 한국-오스트리아간의 유망 무역교류로 떠오를 수 있는지 ?

A 2 /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는 태양열등을 이용한 에너지 발전사업(Energy plant business related to solar power)으로 생각한다. 오스트리아는 에너지 산업기술이 상당히 발달 되어있다. 또 하나의 한국과 오스트리아간의 무역및 경제교류의 유망부분은 IT분야라고 볼 수있다

 

Q 3 / 양국간의 무역활성화를 위한 오스트리아쪽의 견해는 ?

A 3 / 아마도 올 5-6월 경에는 FTA 유럽연합체결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 될 것이다. 아울러 이는 서로가 더욱 Win-Win 경제무역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서로간의 보호무역장벽을 자츰차츰 허물어 가야 할것이다.

 

취재/이명근 기자 사진/고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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