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영우 기자]
상주시는 지난 14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청해 ‘마음챙김과 치유’를 주제 시민 힐링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방송과 강연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강연자로 나서 행복한 삶의 조건에 대해 시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한 100여 명의 시민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어려움을 질의.해답을 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강의를 통해 일상의 고민과 피로를 잠시 잊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과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9일에는 2024년 상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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