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해 9월 출시한 쏘나타의 누적 계약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쏘나타의 누적 계약대수 10만대 돌파는 지난 해 9월 17일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는 국내 자동차 모델 역사상 최단기간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는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평균 1천대 이상 계약된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출처/현대기아 자동차그룹)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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