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유로 쌍두마차 ‘뉴 몬데오’, ‘S-MAX’ 들여온다
포드, 유로 쌍두마차 ‘뉴 몬데오’, ‘S-MAX’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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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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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KINTEX(한국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07서울모터쇼’에 유로 쌍두마차인 ‘뉴 몬데오 디젤’과 ‘S-MAX 디젤’ 등 총 10종의 포드·링컨차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형 10종의 차는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술이 결합된, ‘Innovation of All New Ford’을 대표하는 차들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뉴 몬데오는 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모델이자, 이번 모터쇼 서막을 장식하는 차로, 세 가지 크고 작은 ‘최초’라는 의미를 띄고 있다. 뉴 몬데오는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 차로, 기존 모델(가솔린)과 비교해 몬데오라는 이름과 5인승 중형세단이라는 것만 빼고는 모든 것이 새롭게 변신, 프리미엄 디젤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뉴 몬데오는 유로 IV 배기가스 기준을 맞춘 친환경 듀라토크 2.0 엔진(TDCi)에 정밀한 핸들링과 탁월한 주행성능, 다이내믹한 외관에 운전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첨단 안전시스템 등으로 역대 포드유럽의 차 가운데 ‘가장 진보적인 기술을 탑재한 세단’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뉴 몬데오와 함께 포드유럽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S-MAX는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풀 사이즈 MPV의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결합한 7인승 SAV(Sport Activity Vehicle) 모델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을 인정 받아 유럽 최고 권위의 ‘200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07)’로 선정된 차다. 출시 1년 동안 15회가 넘는 수상경력을 가진, 유럽의 전문가 및 소비자가 극찬한 포드유럽의 대표차종이다.

 

뉴 몬데오와 S-MAX는 하반기 국내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링 SUV 익스플로러와 픽업 트럭의 대명사 F-150의 장점을 결합한 5인승 도심형 SUT(Sports Utility Truck) 모델 포드 ‘스포츠트랙’과 고급 편의장치와 터프한 모습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컴팩트 SUV ‘2008년형 이스케이프’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2006년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10’에 랭크된 파이브헌드레드와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전설 머스탱, 베스트셀링 SUV 익스플로러, 2007년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신형 듀라텍 3.5리터 V6 엔진에 THX II 인증 카 오디오 시스템를 장작한 럭셔리 세단 링컨 MKZ와 링컨의 첫 크로스오버 MKX,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 링컨 타운카 등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모터쇼 기간 중 포드·링컨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휴식과 관람 편의는 물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모터쇼 기간 중 6일과 13일은 ‘New Escape & Sport Trac 데이’로 정해 BMX 퍼포먼스팀을 초청해 자전거 묘기 공연을 선보이며, 주말인 7일과 14일 ‘몬데오 데이’에는 뉴 몬데오와 함께 찍는 모바일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 하루 4회, 각 회당 4명씩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일요일인 8일과 15일 ‘S-MAX 데이’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는 어린이가 포드차를 그릴 수 있는 디자인페이퍼를 나눠주며, 성인의 경우 추첨을 통해 2박3일간 S-MAX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터쇼 기간 중 매일 4회씩 10개의 키 중에 한 개를 선택해 트렁크를 열 경우 경품을 증정하는 ‘골든키를 찾아라’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카지노 로얄 게임’ 등을 진행하며, 포드·링컨의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애플 아이팟과 함께하는 THX II 사운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포드유럽의 쌍두마차를 비롯한 포드·링컨의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술의 차들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국내에서 포드의 새로워진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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