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부응하는 Global 人才의 産室
세계화에 부응하는 Global 人才의 産室
Vision For a Better Life,
  • 대한뉴스
  • 승인 2007.04.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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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이버대학교(Seoul Cyber University/김수지 총장)는 4년제 정규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2000년 12월에 개교, 현재까지 3,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그중 380여명은 국내외 名門대학원에 진학하였다.
국내 사이버대학중 유일하게 오프라인 캠퍼스를 가지고있는 서울 사이버대학은 인간복지학부,사회과학부,경상학부, 그리고 IT학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Global 人才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최우선 교육목표로 삼는 이곳에는 사회에서 내노라하는 저명인사들도 제2의 커리어를 향해 공부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수준의 최첨단 교육시설과 다양한 콘텐츠, 첨단 솔류션 제공을 비롯,학습효과를 높이는 독창적 강의의 개발, 명문대 출신 最高 교수진 확보등은 서울 사이버대학의 자랑거리 이다.
'Vision For a Better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再敎育및 실무형 전문교육을 시행하는 서울 사이버대학교에는 현재 7,200 여명의 재학생이 있다.

재학생 상당수가 사회 각계층에서 진정한 리더(Leader)가 되기위해, 그리고 명문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기자가 총장실을 찾았을때 깜짝 놀란 사실은 타 대학들과는 달리 교수 연구실과 총장실이 같은층에 위치해 있었고, 평수가 3평 남짓한 소박한 총장실이었다.
'총장실이라고 클 필요가 있나요 ?' 라며 미소를 띤 김수지 총장의 말 한마디에 서울 사이버대학의 일면을 보는것 같았다.

교수실과 같은층에 위치한 너무나 소박한 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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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부터 간호학을 공부했지만, 사회복지나 정신장애자의 재활활동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호스피스 쪽엔 너무도 마음에 와닿는게 많았습니다'
김수지 서울 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연세대와 이화여대에서 각각 간호학과 교수를 지냈고, 이화여대 간호대학장도 역임했지만 사회복지학에 대한 학구열을 충족하기 위해 몇년전 이곳 서울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이곳 사이버대학교에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학생이 많습니다. 15세부터 73세이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상당수 학생들은 재교육과 맞춤형 실무교육 차원에서온 사회 각계의 지도층 인사들 입니다'
김수지 총장은 재학생들의 특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며 특히 전문직업인들이 급속히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려고 UP-Date된 지식과 정보를 얻기위해 입학을 한다고 말했다.

실사구시(實事求是)모델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 재교육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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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총장에 따르면, 서울 사이버대학교의 특징은 커리큘럼(Curriculum)이 실무에 맞게 '실사구시(實事求是)'모델에 맞추어 Global적으로 편성된 점과 강의 Contents가
매우 다양하고 충실하다는 것.

'저희학교 강의는 대부분 동영상으로 남는다는 점이 다른 대학교 강의와 다른 점입니다.특히 영상을 통한 강의는 학생들과의 상호작용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과 학생들중 대다수는 현재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자급 이란 점만 보더라도 강의 Contents는 저희 대학교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産學協力과 위탁교육의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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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이버대학교는 국내의 내노라는 기관이나 업체들과 産學協力체제를 맺고있다.공사쪽에서는 KORAIL,국민연금관리공단및 건강보험공단외 11곳, 전문단체나 기업부문에는 삼성중공업,한국 관세사회,동부생명,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한국복지재단등 34곳,자치단체및 정부산하기관에서는 육군본부,농협,국립재활원,대한적십자사등 22곳등이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체제를 맺고있다.

뿐만아니라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전력공사,한국철도공사,육해공군 본부,인천 본부세관, 한국산업단지공단 外 30 여개 단체와 교육에 대한 위탁협약을 체결하였다.

대학 특수성을 살린 융통성(Flexibility)이 국제경쟁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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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교육계는 여러가지면에서 불충분한 점을 가지고있습니다. 교육에서도 너무 천편일률적인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이를 융통성(Flexibility)있는 차원으로 끌고 가는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대학교마다 각각의 특색과 특수성을 살리는 것이 한국 대학교육 경쟁력을 높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학교육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김 총장은 이같이 말하며 만약 국내교육이 경쟁력을 갖추었다면 심사숙고도 하지않고 조기유학을 보낸후 대다수 학부모들이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강조했다.

세계로 향한 활발한 해외대학과의 협력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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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이버대학은 해외대학과의 학술교류및 협력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2003년 Margaret Pritchard University와 러시아의 이르쿠츠크 대학과의 MOU체결을 시발로, 2004년에는 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교와 교육학술교류및 협력협정을 체결했고,2006년에는 미국 Chowan University와 러시아의 국립극동대학교와도 각각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김 총장에 따르면, 앞으로는 대학교내 외부인사들의 특강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는 것.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 국제화에 기여한 정치,경제,사회,문화등 여러계층의 지도자들을 외부강사로 초빙, 자주 특강을 개설한다는 것이 서울 사이버대학의 올해 첫번째 목표이다.

‘만남’(Encounter)을 중시하는 교육철학의 신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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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총장의 교육철학은 한마디로 '만남(Encounter)을 중시하는 교육철학'이다.
'우연한 만남을 통한 교육인재들의 네트워크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냅니다'
김 총장에 따르면, 교육의 본질을 소위 '기른다'라는 concept보다는 '우연한 만남'쪽에 비중을 두고있다.
김 총장의 만남을 중시하는 교육철학을 통해 기자는 서울 사이버대학의 또다른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취재 _ 이명근 기자/ 사진 _ 이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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