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Creation of the Imagination - A New World is coming!)”를 주제로 한『2007서울모터쇼』가 4월 6일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4월 6일(金)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에서 가진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강현석 고양시장,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기아자동차 사장),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이광선 현대자동차 부사장, 릭 라벨 지엠대우 부사장, Kunibert Schmidt OICA 전시분과위원장, Ivan HODAC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사무총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승철 수입자동차협회 회장, 허 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인식 킨텍스 사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12:00시부터 시작된 일반인 관람 첫날에는 4만 8천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한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전시장 방문과 관람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화역, 합정역, 부천 송내역, 파주 금촌역, 김포공항/송정역, 수원시청, 킨텍스 임시주차장 등에 7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배치하여 모터쇼 기간동안 2,700여회를 운행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