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입업협회와 주한파라과이대사관은 파라과이 외무부 장관 Hector Lacognata의 방한을 맞이해 '파라과이 정부와 한국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개최했다.
▲ 좌부터 세번째 Hector Lacognata 외무부 장관, 한국수입업협회 김완희 회장ⓟ김유진 기자
Dr. Hector Lacognata 장관은 "남미 중앙에 위치한 파라과이는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가 없으며 특히 에너지, 농업, 환경이 발달한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의 65% 이상이 30살 이하인 파라과이는 노동력 면에서도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파라과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력에너지 생산량을 자랑하는 등 바이오 에너지 분야의 리더국이다.
이날 행사에는 Hector Lacognata 외무부 장관, Ceferino Valdezperalta 주한 파라과이 대사, 한국수입업협회 김완희 회장 등 관계자와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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