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2일(금) 오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방문, 사상 최악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만달러(USD)를 기탁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주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문수 지사는 “ 아이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적십자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국제적 재난에 대해서도 대한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효과적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