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스타를 알아본다 !
스타는 스타를 알아본다 !
유인촌 장관 vs 이집트 조헤이르 가라나 장관
  • 대한뉴스
  • 승인 2010.01.24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새해들어 관광객 유치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 장관의 최근들어 가장 주목받은 행보는 이집트 관광장관과의 양해각서 체결이다.

지난주 이집트 아랍 공화국 관광부의 조헤이르 가라나(Zoheir Garranah) 장관은 한국을 방문하여 기자회견 및 리셉션을 가졌다.

그는 이자리에서 이번 방한의 취지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양국간의 관광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과 이집트간의 관광 교류를 한층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이날 조헤이르 가라나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MOU 체결 이후 양국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팸투어 및 로드쇼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계획을 설명했는데, 가라나 장관은 이집트 관광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직원 수 7명의 관광회사를 7,000 여명의 지원을 거느린 회사로 키운 전형적인 CEO 형인물이다. 그는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 문화부와 공동 홍보마케팅을 시작할것이라 전했다.

일각에서는 유인촌 장관 역시 스타배우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집트 관광장관과의 양해각서 체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유인촌 장관은 한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분명 잘 알고 있는 분 입니다. 유 장관은 실제로 현장에서 한류창출의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집트 관광장관 역시 관광업계 실무를 거치며 이집트 관광산업의 전설적인 인물로 추앙받는 분입니다. 이제 두 장관은 머리를 맞대고 Win-Win 전략으로 돌입한 셈이죠 !"

올해는 분명유인촌 장관의 공격적인 관광객유치 마케팅이 돋보일 한해가 될것은 분명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