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지원규모가 1천5백만불을 넘어설 전망이다.
25일 외교부 김영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는 민간차원에서의 지원금이 예상보다 2배이상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아이티에 중장기적 차원에서 건설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티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이번 한국의 큰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한국과 여러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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