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창당 10주년 학술대회개최’
‘민주노동당 창당 10주년 학술대회개최’
당의 역사와 방향 토론, 현실과 진보 정치의 합의점 찾아
  • 대한뉴스
  • 승인 2010.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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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창당 10주년을 기념해 진보정당으로서 노동자.서민을 대변해 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한편,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26일(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민주노동당 10년을 말한다' 란 주제로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 민주노동당 창당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토론회 현장 ⓟ대한뉴스Dhns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민주노동당 10년 평가와 과제에 대한 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창당 10주년이 되는 30일(토) 오후 4시부터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소재 안 돔아트홀에서 기념식 및 기념행사가 이어지며, 2010 승리를 위한 문화제도 함께 열린다.

한편 문화제에서는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을 패러디, 강기갑 대표가 참여하는 '서보원(서민인권보장위원회)'을 통해 서민들의 삶과 관련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따라서 민노당은 토론회를 통해 한국정치와 진보정치의 합의점을 찾아 세계진보정당의 운영을 살펴보고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 시간을 위해 브라질의 차기 대선주자로 언급되고 있는 노동당의 수플리시 상원의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민주노동당 관계자는“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노당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취재/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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