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진두생 위원장(한나라당, 송파3)은 27일(수)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모범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모범의원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성실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복지향상과 지방의회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진두생 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 우/서울시의회 진두생 운영위원ⓟ사진제공:서울시의회
진두생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서울시 정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왔다”면서 “이 상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두생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전국 16개 광역의회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원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배제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로서 후진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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