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헤럴드경제,아시아투데이 등은 1일(월)자에 “작년 가계 대출 금리, 6년만에 中企 추월” 등 제하의 기사에서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적으로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대신 가계에 대해서는 수익확보를 위해 높은 금리를 매겼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종소기업청 관계자는‘09년중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가계대출 금리보다 낮아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에 대한 원할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 지원을 크게 확대한 데 기인 ’09년중 중소기업 원화대출 증가액은 33.8조원이며 이중 보증서담보 대출 증가액이 15.0조원으로 44.4%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으로 발생한 손실을 가계대출 금리에 전가하여 보전하였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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