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될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5월 전국은 총 1백7개 단지에서 5만6천8백33가구(주상복합 포함)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1백13곳 5만4천2백97가구)와 비슷한 물량이지만 전달(88곳 3만8천1백가구)과 비교해서는 49.2%(1만8천7백33가구)가 증가한 물량.
닥터아파트는 특히 수도권의 경우 1월부터 꾸준히 증가해 5월에 가장 많은 물량인 46곳 2만4천4백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 전망하면서 지난달(33곳 1만2천6백69가구)보다 무려 92.6%(1만1천7백33가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승선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