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즐겁고 아름다운 일터 만들기 4월 캠페인『사랑 나눔』실천행사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사랑의 헌혈』행사를 금일(12일) 실시했다.
공사는 올 초부터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아름다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확립 캠페인인 “FUN, IN &OUT Campaign”을 전개, 월별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실천행사를 준비하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태의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은 “깨끗한 일터”, 2월은 “바른 예절”, 3월은 “밝은 미소”에 이어 4월에는 직장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나누는 기쁨, 즐거운 직장”이란 주제를 선정하고, 백혈병 어린이 돕기『사랑의 헌혈』행사와 결식 이웃돕기 『주먹밥콘서트』행사 등 사랑 나눔 실천행사를 다채롭게 실시 중이다.
참고로, 관광공사의『사랑의 헌혈』행사는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에 많은 애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년에 이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을 통하여 모아진 헌혈증과 사내 포상금 등은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모두 기증된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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