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수질검사, 민간위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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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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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대한뉴스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질검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인다.

 

시는 최근 시청 면담실에서 시민을 대표하는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새로이 발족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 및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돗물 관련 전문가인 대학 교수와 소비자 및 여성단체 대표, 지역 언론인, 그리고 시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었고,

 

평가위원들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질에 대한 감시, 기술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평가위원들은 상․하반기 정기적인 회의를 가져 수돗물 안정성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평가위원들은 “앞으로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상수도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도록 노후관 교체 등의 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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