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노인요양병원 개원한다.
고창노인요양병원 개원한다.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2.21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전북도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뇌졸증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도립노인요양병원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최신시설을 갖추고 환자진료를 시작하였다.

오는 22일 15시 병원 광장에서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과 조병채 병원장, 법인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고창노인요양병원 개원식을 갖는다.

도립 고창노인요양병원은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자되어 부지 6,615㎡, 건축연면적 3,31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층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2~3층에는 입원실과 재활치료실을 갖추었으며, 의료법인 석천재단에서 3년간 위탁 받아 운영되고 진료과목은 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로 전문의사가 배치되어 전문적으로 치료를 함으로써 노인성질환의 고통 경감 및 환자 가족에 대한 정신적·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고창군 주민에 삶의 질 향상과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희준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