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이 정부 초청으로 3.1(월)-3.4(목)간 방한한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하마」 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중 대통령 예방 및 국무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가나 경제협력 증진 방안 및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 등 양국간 관심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
또, 가나에 진출한 우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가나는 아프리카 국가중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2003-2008년간 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외교부의 대 아프리카 경제외교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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