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66억원을 투입하여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펼친다.
22일 문화부에 따르면, 지원분야는 ▲미니시리즈 ▲단막극 ▲HD급 대작 다큐멘터리 ▲중저 예산 다큐멘터리 및 교양 ▲방송콘텐츠 포맷 ▲3D콘텐츠 등 이며 지원한도는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장르별로 균형있고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국내 방송콘텐츠제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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