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기업 집체교육 전문 기관인 ㈜엑스퍼트컨설팅(대표자 김정문)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의 협약파트너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사업 파트너 선정으로 2007년 5월부터 11월까지 리더십, 영업/마케팅, 생산성 향상의 3개 부문에 걸쳐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폭넓은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최저임금의 2배인 시간당 6,940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준다.
엑스퍼트컨설팅의 교육프로그램은 IT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육 실시 전 교육생에게 교육과 관련된 정보와 진단을 제공하며, 학습 효과와 현업 활용 극대화를 위한 교육 사후 관리 시스템인 TCS(Trainee Caring System)를 통해 기존 집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여 수준별, 단계별로 역량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 최고급의 중식 및 간식, 각종편의시설 제공과 특전제공을 통해 교육 만족도 극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엑스퍼트컨설팅의 김정문 대표는 ‘양극화 시대에 중소기업 구성원의 핵심 역량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경쟁력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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