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주목하라 !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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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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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김승희)을 올해는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지난 2008년에는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2009년에는 ‘국가잔류농약 안전관리’ 연구사업단을 출범했는데 올해는 ‘유해물질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기반’연구사업단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는 소비자와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심도 깊은 정책을 마련하기 우한 것이라고 평가원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국제협력과 산.학.연.관과의 파트너쉽 강화와 관련, 평가원 관계자는, WHO(세계보건기구), FDA(미국식품의약국), USDA(미국 농림부), NCTR(미국FDA 산하 국립독성연구센터) 등 국제기관과 MOU등 상호협력을 통해 정보교류를 강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특히 김승희 원장은 한방 화장품및 비누등이 세계에서 새로운 한류로 부상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올해는 이들 품목들을 대상으로 준(準)의약 혹은 의료기능성등의 존재여부 검사를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승희 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일각에서 한방 화장품.한방 비누등의 기능성 측면을 식약청 차원에서 간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와 국가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한몫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는데 나와 주목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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